방팟

메뉴얼 괴담을 좋아하시나요? 💀나폴리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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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부끄
2026.01.24 추천 0 조회수 3 댓글 0

안녕하세요!

 

12월부터 공테에 빠져서 방탈출에 가장 큰

소비중인 킹부끄입니다!

 

첫 후기임에 앞서 잠깐 제 소개를 드리자면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공포테마만 파는 사람이에요 ㅎㅎ

(공포, 스릴러, 재난, 다크판타지)

 

중간이상의 공포도가 들어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앞으로 후기를 적어내려가며

웃긴 짤이나 다소 지능이 낮아보이는 문구,

아주 가벼운 욕설등..을 섞을 예정인데

 

실제로는 그런 사람 아니고

Istj 쌉선비 그자체 부끄부끄 20대 소녀일 뿐이라

킹부끄라고 지어봤어요 헤헷

 

무튼 저는 공테위주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니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러면 후기 시작하께요!

 

 

 

➖️➖️➖️➖️➖️➖️➖️➖️

 

 

 

직접적인 스포는 없지만, 후기 특성상 스포요소는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오늘은 여러 후기에서도

아주 악명높기로 소문난 문제의 "그" 테마

 

⭐️나 폴 리 탄⭐️

들고왔습니다‼️‼️‼️‼️

 

 

포스터 느낌부터 스산하니.. 저를 말려버리겠다는

느낌을 팍팍 주네요 ㅋㅋㅋ

 

 

저는 전직 쫄(현직 쫄탱)로서

공테하기 전에 무조건 후기를

찾아보는 편이에요..

한참 후기를 찾아보는데

대부분의 후기에서 상위권에

위치해있는 요녀석을 발견했지 뭐예요?

 

그래서 요건 어디로 가야하나~~~ 보는데

 

“젠장 또 그 곳이잖아.”

젠장 또 그 그림체잖아

 

🔥DOOM 이스케이프🔥

 

웨 공테는 인천에 몰려있죠?

(홍건강 제외)

괜히 마계라고 불리는게 아닌가봐요 <--아무말

 걍 이름부터 DOOM‼️ 스러운게

비보잉하면서 봐도 공포만 낋일거같음..

 

 

 

위치는

대충 인천1호선 예술회당?뭐시기 역에서

도보 5분이내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세권 칭찬해👏👏

 

 

저희는 쫄탱 2인팟으로 갔어요!

공테는 왜 최소인원으로 가라는지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킹부끄(저): istj, 10+방, 변쫄, 이제 전진 가능, 비명쫄, 관찰력 좋은 편, 인테리어와 직연과 볼륨큰거 사랑, 힌트 바르더라도 엔딩 봐야함

🔥일행(대충 주황님이라고 부를 예정): 100+방, 쫄탱, 비명쫄, 상황대처에 능하심

 

사전에 주황님께 

“저 진짜 소리 많이질러요”

-네 괜찮아요

“저 혼잣말도 많이 해요”

-네 괜찮아요

“저 두고가시면 안돼요 같이가요”

-네 알겠어요

 

(슈스케 소년이 되….)

 

.

.

나폴리탄 괴담마냥

저의 플레이방식에 대해 구구절절

늘어놓았는데요..

 

그럴때마다 괜찮다며 이해해주신

주황님께 압도적 감사를 올립니다

 

저희는 테마 시작 20분전에 만나

4층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스포당할 수 있다며

10분 뒤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옳고 바른 말로 내쫓겼어요 ㅇㅅㅇ

암암 스포 당할 순 없지.

 

그래서 찍어본 매장 입구

 

DOOM 알파벳만 보면

이젠 웅장이 가슴해지더라구요…

 

슬래셔때의 그 감정과 느낌을

단어 하나에서 되새길 수 있다니..

 

그리고 스몰토크하면서 본건데

 

왜 사람들이 다 달릴까요?

 

 

이건 개큰스포였던것임

 

무튼 공포를 느끼며 10분을 매장입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들어갔습니다 ㅎㅎ

 

 

➖️➖️➖️➖️➖️➖️➖️➖️➖️

 

당신은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평점은 없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유래 깊은 곳이라 하여,

나폴리 호텔로 예약하게 되는데…

 

.

.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인생에선

절대 이럴 일 없어요.

 

n달 전부터 숙소 사진, 주변 다 보고

후기 286492개 보고 예약하는 

p.o.w.e.r  J 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시놉시스…

 

그럼에도 이입해.

 

 

💀추천인원💀

 

2인

무조건 2인 ㅋㅋ

 

공테는 여러분 무조건 최소인원입니다

 

본인이 만약 이거시 방탈출이고

다 꾸며진 공간이고 약 1시간 뒤면

강제탈출됨을 알면서도 혼자있는 시간이

단 10초라도 정신병올거같은 개개개개

그그그그극쫄이라면 3인이요!

 

 

💀스토리💀

 

⭐️⭐️⭐️⭐️

스토리.. 음 스토리랄게 있나

그냥 대책없이 해외여행갔다가

기묘한 모험을 하는 내용 대충 그렇습니다

(급 장르변경)

 

근데 전 이런 스토리 좋아요

깊이 생각하는거 귀찮고 열린결말 싫어요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스토리 ㅎㅎ

예약은 신중히!

 

 

💀자물쇠:장치💀

 

5:5 (4:6)

장치도 낭낭하구 자물쇠도 적재적소에

적절히 있어서

장치파도 자물쇠파도 모두가 즐기기 좋은

갓벽한 비율

 

like 개쩌는 한입소맥

 

 

💀인테리어💀

 

⭐️⭐️⭐️⭐️.5

몰입하기에 충분한 인테리어였어요!!!

볼륨이 막 큰건 아닌데 절대 작지도 않고

볼륨파인 저로선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소품도 동선도 그냥 너무 만족스러웠음!

 

서양 호텔느낌 뿜뿜

 

근데 만약 내 남친이 이딴 개밤티 호텔을

예약하면 빡칠거같긴함.

 

(미래의 남친아 사랑해 잘하자 아냐 차라리 내가할게)

 

 

ㅋㅋ다시 생각해도 방탈출로 보면

개굿 인테리언데

현실 호텔로 보면 멍멍 빡칠거같아요..

 

 

💀난이도💀

 

⭐️⭐️⭐️.5

둠이스케이프는 문제 난이도가

어렵기로 유명한데 (공테치고)

 

제가 그래도 많이 풀 수 있었던걸 보면

슬래셔보단 훨씬 덜 어려웠거나

제가 성장했단거겠죠?ㅎ

 

첫 문제 빼고는 문제 난이도나 짜임새가

괜찮았던거같아요!

 

 

 

💀활동성💀

 

⭐️⭐️

걷고 잊을만하면 뛰고

크게 활동성은 못느껴서

치마도 충분히 가능!

 

자물쇠 따거나 할 때

약간 몸을 숙이고 앉을 순 있으니

만약 짧치를 입었다면 일행에게 떠넘기기!

또는 

어디서나 당당하게 앉기

 

 

 

💀공포도💀

 

⭐️⭐️⭐️⭐️

시작하고 5분 뒤 즈음에 느껴지는 향기..

 

강렬한 ㅈ됨의 향기..💖

 

문이 열리고 진짜 10초간은 멍때렸어요

 

ㅋㅋ.. 여길요?ㅋㅋ 가랔... 고욯?ㅎㅋㅋ

= 먼저 가세요

 

제 텔레파시가 통한건지

우리의.. 아니 나의 영웅 주황님께서

벅뚜벅뚜 스타트를 끊어주셨답니다 ㅎㅎ

 

테마 설명에서도 나왔듯

저희는 투숙객 입장이었는데요..

 

머무를 방 앞에서 ..누가보면

마치 첫 외박하는 커플마냥 우물쭈물..은 무슨

 ..걍 무서워서 들어가기가 쫄려갖고

서로 무언의 압박을 보내고 있었음

 

근데 안이나 밖이나 위협적인건

매한가지였기에

떠밀리듯 들어갔답니다 ㅎㅎ..

 

그리고 공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개 큰 난관이 찾아왔어요

 

그 구간인거같아요 ssyang!!!!

 

평소의 저였으면 

ㅎㅎ화이팅!💖하고 방관했겠지만

오늘은 달랐어요

 

주황님.. 그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벼랑으로 떠미시던데

 

업보는 돌아온다구요.

 

무언가 해보고싶고 할 수 있을것만 같고

그래서 못이기는척 시도는 해보려고

마음을 다 잡고..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했는데

 

포교하는 도믿걸 무시하듯

스팸전화 받자마자 끊어버리듯

유니@프 설문조사 권유에 거절하듯

 

가차없이 절 버리셨어요..

 

진짜 울고싶었어요..

 

 

ㅋㅋ 그 적막하고 개쩌는 ㄹㅈㄷ공간에

혼자 남겨진 쫄의 기분을 아시나요?

개 막막했어요…

 

그래 이건 방탈출이고 이건 인위적으로 만든

공간이야. 난 죽지않아

 

 

라며 T발롬스러운 마인드로 적응을 해버리려던 찰나

 

ㅋㅋ

자라나는 새싹을 사뿐히 즈려밟으려는

무언가가 감지됐어요

 

그것의 압박감은 굉장했어요

 

프로샤우터 비명쫄인 저를

셀프 입틀막시킬 정도로

위압감이 엄청났거든요..

 

한 차례의 개큰공포가 지나가니

현시각 가장 보고싶은 한 남자가 떠올라

접선을 시도했는데

 

이미 제 두뇌는 공포에 잠식되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이거.. 뭔가 해야할거같긴 한데

걍 뇌정지와서

 

주황님이 계셨던 그 곳에 서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만 연발하기 시작했고

 

저의 절규는 그것의 인내심을 건드렸는지

더 날뛰기 시작했어요

 

진짜 생명의 위협감을 느낀 저는

본능적으로 이끌리듯 그 문제를

뚝딱 해결했고 ..

 

이게맞나 싶지만 당장의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들 때

 

무언가를 보고 뒤집어지게 놀라버렸어요..

 

 

그것은 바로 주황님…

 

죄송해요 근데 진짜 순간만큼은

그것보다 더 무서웠어요

 

무튼 극적인 상봉 끝에

다신 떨어지지 않으리.. 다짐하고

화합하여 문제를 헤쳐나갔답니다

 

 

 

💀연출💀

 

연출도 약간의 상호작용도 있었어서

몰입감이 배가 됐던거같아요!!

 

아 근데 그 부분은 상상도 못하긴 했어요

이건 둠이스케이프만의 특징인가봐요..

 

나 이런거 좋아하네💖

..

연출 비중도 꽤 있었던거같고

맛있었어요!!! 우마이!!

 

그렇게 저희는 3힌트쓰고 시간 내

탈출 성공했답니다 ㅎㅎ

 

 

 

탈출성공!

 

생각보다 힌트 얼마 안써서 너무 뿌듯..

 

슬래셔때는 힌트를 냅다 발랐거덩요

ㅋㅋㅋㅋㅋ

 

 

 

💀총평💀

 

창공 조도 사운드 인테리어 볼륨 연출 장치 문제

..육각형테마!!

 

어느 하나가 압도적인게 아닌

정말 고루고루 적절히 맞춰논 테마!

 

예쁘게 잘 다듬어진 공테를 찾으신다면

여기예요!!

 

 

저는 꽃밭길 드리겠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잘 만들어진 공테네요…

 

엄청난 임팩트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만족도💖

학교 5인>피그 3인=나폴리탄 2인>생존자 2인>슬래셔 3인>하피스캔디샵 3인>메트로 2인

💀공포도💀

학교 5인>슬래셔 3인>나폴리탄 2인>피그 3인>생존자 2인>메트로 2인>하피스캔디샵 3인

 

 

➖️➖️➖️➖️➖️➖️➖️

 

 

탈출하고 나오니 직원분께서

 

"겁이 이렇게 많으신데 어떻게

둘이서 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ㅋㅋ"

 

ㅇㅖ..뭐

 

저는 공포를 돈으로 사는 사람이니깐요

 

무서워야.. 돈 값 하는거니깐요..

 

여러분들도

 🏵💖🌻천하제일 예쁜 무덤파기🌈⭐️🤍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저희 키링 샀어요

리뷰쓰면 하나는 공짜랍니다💖

 

 

 

근데 저 이 키링만 보면 좀 무서워요

그 구간에서 ptsd 생긴듯.

 

샤갈... 키링아 넌 잊을만 할 때쯤 다시 보자.

.

.

.

지난번 피그 때는 돼지구이를 먹었듯

 

오늘은 나폴리탄 끝나고

나폴리탄 파스타를 먹으러 왔더염

 

맛있다 맛있어

나폴리탄 들어가는건 다 최고야‼️

 

근데.. 다 좋았는데

집가는 길에 웬 폭설이....ㅠ

 

 

그래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ㅎㅎ

 

방탈출이라는 취미는 참 좋은거같아요

 

사람도 만나고 두려움도 이겨내고

두뇌회전도 시키고 건전하고..

 

다만 돈이 너무 들어요.

 

방탈출 아껴하기…

 

다음은 낼모레 가는

💖버디, 층간소음💖 입니다!!

 

연방할거니까 후기도 맛있게

낋여볼게요><

 

 

첫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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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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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부끄의 무서운게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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