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에이트 착한사람 강남 방탈출 후기!


마치 공테 입구 같은 강남 방탈출 이룸에이트의 입구입니다.
보통 방탈출 카페를 가면 문이 열려있고, 직원이 예약하셨쎄요? 하면서 나오는데… 굳게 닫혀있는 문..
11:50분에 맞춰서 갔으나 12시까지 문은 열리지 않고… ㅠㅠ
동행자들도 다 왔는데 방탈출카페 직원이 안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드렸는데 그것마저도 안받는 야속한 이룸에이트였습니다..
결국 사장님이 연락이 왔고, 10분 내로 알바 분이 오신다는 연락을 주셔서 오들오들 떨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알바분이 오셔서 문 열어주셨는데 내부가 엄청 넓더라구요. 게다가 벽면을 가득메운 연애인들 싸인까지???
암튼 그런거 볼 시간은 없고 후다닥 착한사람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방탈출 시작!
익숙한 기차놀이 + 눈감기 (왜하는지 모르겠?) 하며 들어갔는데..
오 공간이 좁다.. 남자 3명이서 갔기 때문에 상당히 좁아서 벽에 붙어 있어야 했습니다. 샤샥---
방탈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진 않았고, 같이가신 분들이 워낙 잘 푸는 분들이라 아주 편하게 즐겼습니다.
장치도 재미난 것들이 많았는데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간 분이 20방? 정도 하셨다고 해서 나보다 문제 못풀겠지 후후. 40방의 힘을 보여줘야 겠군… 하고 들어갔는데…
너무 잘 푸시는겁니다..
특히 시그니쳐 포즈와 말투로 “자 여러분 일로 모여보세요” 라며 명탐정st로 설명해주고 문제를 척척 푸는데 자괴감 들었습니다..
20방인데 님 왜케 잘품.. 하..

내용은 도시괴담을 각색한거라고 하는데 흠 내용이 뭐 이래..? 싶기도 했네요.
암튼, 기대를 안하고 간 매장이라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왜 착한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착한사람이 되서 뭘 하려고 하는가??
이런 스토리인것 같았습니다.
장치와 자물쇠 비율은 4:6정도로 보였습니다. 난이도는 한 50방 이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창공에 약하신 분들은 좀 어려울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