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쫄 아내 속이고 다녀온 서울이스케이프룸 홍대 2호점 'OSIRIS(오시리스)' 5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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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방탈출 후기를 자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믿기 힘든일을 제가 저질렀습니다 ㅋㅋㅋ
비교적 신테마인 어떤 테마를
어쩌다 보니 예약에 성공하게 되었고
정보를 잘 모른 상태에서
아내까지 함께 가게되어버렸습니다 ㅋㅋ
이후에 플레이하신 분들의 후기가 올라오는데
'공포도가 높다' 라던가
'사기 장르다...' 등등
공포도를 높게 평가하시더라고요 ㅎㅎ
제가 댓글로 아내도 가는데 괜찮냐고 여쭤보면
'큰일나셨다', '아내한테 혼날것 같은데요..' 등등
식은땀이 줄줄 나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아내에게 말하지 말고
최대 인원인 5인을 모아서
그냥 들어가자였습니다!! ㅋㅋㅋ
과연 아내는 무사히 테마를 끝내고
저는 무탈할수 있었을까요?? ㅎㅎ
서울이스케이프룸 홍대 2호점의
'OSIRIS (오시리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플레이 전까지
작당모의(?) 를 해준 일행들과
중도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준
아내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뿐만 아니라 일행분들까지도
저의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혹시라도 중포 한다고 할까봐
진짜 조마조마한 마음이 커서
테마에 집중을 못 할것 같았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테마가 주는 몰입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정말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ㅋㅋㅋ
아내도 무서웠지만 본인이 해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테마 자체도
재밌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물론 앞으로 이런 테마 또 속이고
데려가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긴했지만요 ㅠㅠㅠㅠㅠ
(저는 속인적이 없는데 말이죠 ㅠ)
특히 임팩트가 엄청난 구간이 있는데
극쫄인 아내는 눈을 반쯤 감았지만
나머지 4인은 어떻게든 눈에 더 담으려고
안달이 난게 보였는데
플레이 이후에도 모두 흥분해서
그 이야기를 하는게 조금 웃기기도 했어요 ㅋㅋ
잭쇼 이후 사실 상 아내와 함께하는
2번째 공식 공포/스릴러 테마였는데
무사하게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저희 부부에게는 큰 추억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극쫄인 아내도 이겨낸 테마이기 때문에
쫄이신 분들도 용기를 내셔서
엄청난 무언가를 꼭 직접
눈으로 보시고 오시기를 추천드리며
이번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