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방탈출 신작 후즈데어 키이스케이프 방탈출 괴록, 이거 공포 맞아요?

이번에 출시된 따끈한 신작 후즈데어의 방탈출 괴록을 다녀왔습니다.
괴록은 강남 후즈데어 매장의 3개 작품 중 하나로 아야코 > 투투어드벤쳐 > 괴록 순으로 오픈을 했구요.
이 중에서 투투어드벤쳐와 괴록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방탈출입니다. (그렇다고 뭘 먼저 해야되는건 아닙니다.)
어제 드디어 아야코, 투투어드벤쳐(첫번쨰 80% 실패, 두번째 탈출성공), 괴록까지 해서 후즈데어 매장을 졸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즈데어 매장 순위는 아야코 >= 투투어드벤쳐 >>>>>>> 괴록 순인데요.
이유는 연출이나 재미 공포도로 봤을 떄 수준입니다.
아무튼 괴록은 처음부터 흥미롭게 시작을 합니다.
복장도 주는데 제복까진 아니고 ㅎㅎ 투투에서 쓰던거를 또 주셔서 좀 그랬네요.
암튼 전체적인 흐름은 긴장감 있게 진행되구요.
쫄이라면 창공이 장난 아닐 것 같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클리어를 못하는 것을 염두에 뒀는지 조금만 밀려도 무전기로 연락이 와서 막히는 부분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힌트 써야 된다고 하시고요.
못깨고 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구요. 같이 간 사람들이 워낙 잘 푸는 사람들이라 아주 편-안하게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어떠한 장소 에서는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나게 놀았구요. (저만?) 창공이 심한 분들은 거기서도 고통받으시더라는...
암튼 연출도 적절했고, 마지막 문제 까지 잘 풀었는데...
창공이 심한 멤버가 마지막 장치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했는데 일어나서 전원이 일어났는데 그제서야 장치가 움직이더라는. ㅎㅎ
CCTV로 보고 장치를 작동시키신거 같은데 그 바람에 멤버 중 1명이 발꼬락을 다치는 ㅠㅠ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가는 친구들에게는 꼭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방탈출 굿즈로는 팔에 두르는 놀이공원 종이팔찌를 주는 투투어드벤쳐와 다르게 요런 귀여운 카드를 주더라구요.
완전 쫄이라면 재미나게 쫄깃하게 즐길 수 있을테고, 아야코 등의 공포물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약간 심심할 수 있는 방탈출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탈출은 연방했던 락다운시티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