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부끄의 무서운게 딱! 좋아!👻

소원빌기 명소 다녀왔습니다!! 제일기숙학원 후기...

02-09
56,085

안녕하세요…

​

맥아리없는 인사를 올립니다

​

​

왜냐구요?

​

제일기숙학원 다녀오시면 알거예요

​

​

호기롭게 2인팟으로 갔다가 

탈탈 타라라랉랄랄라~ 털리고 온 썰

풉니다

​

​

​

요게 원래 5인1팀으로 팀당 가격을

받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

근데 요즘 평일은 인당요금으로 받는다는 사실!!!!

​

​

저희는 이걸 노려보기로 했어요

​

대기타다가 전날 예약해서

아무도 못 들어오게 2인으로 가보자!!!

​

​

플랜A는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 덕에

무산됐지만…

​

그 전 타임으로 급 수정해서 둘이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ㅎㅎ

​

요방법 개추!!

(이 방법대로 한강대도 지금 마음졸이면서

들어오지마라 4817541번 기도중입니다)

​

저희 3인팟으로 갈거거든요.

​

​

무튼 가기 전의 저는 뭐에 그리

당당함을 얻었는지

​

테마 내부에서 자체 연기까지 해보기로 했어요

 

 

저는 탱연기를... 베르님은 쫄연기를..

하기로 하고 깔깔대며 그 날만을 기다렸어요

​

​

어떻게 됐냐구요?

​

​

이제 보시면 됩니다!!!

​

.

.

.

 

💀오늘의 방탈출💀

 

제일기숙학원

 

저거 뭔데…

나만 보이는거 아니죠?

​

제일기숙학원은 이머시브 방탈출 중

연기력과 공포도, 활동성으로 유명한

공테죠!! 

​

하지만 자물쇠는 한두개 정도였어서

방탈출이라기보단 체험형 연극?탈출극?

정도로 보시는게 무방할거같아요!

​

미친 공포도로 유명한 이것..

가격도 꽤나 공포였는데요

​

5.4의 값어치 합니다!!!!

다만 2인으로 갔을 시.

 

 

 

 

💀위치💀

 

강남역 도보 10분 내외

B1.5층

​

화장실 1층

 

 

 

 

💀플레이어 소개💀

 

 

🔥킹부끄(저): istj, 10+방, 쫄탱, 비명쫄, 창공부자, 볼륨사랑, 인테리어 사랑, 연출찐사랑, 동양공포에 취약, 

서양공포에 강함, 힌트 쓰더라도 결말보자

​

​

🔥베르님: 50+방, ENFP, 든든탱, 관찰력 좋음, 연기력 굿

, 두번째 만남

 

 

 

 

 

💀테마소개💀

 

제일기숙학원 괴담... <소원빌기>를 아시나요? 

​

한때 명문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숙학원으로 이 름을 떨쳤던 곳.

​

 그러나 지금은 불타 사라져 흔적만 남 아 있는 제일기숙학원

​

이곳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한 썰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단순한 사고였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불을 질렀다

학원에 서린 원혼이 불러온 저주였다

​

우리 괴담저장소는 이 화재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 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이것이 단순한 미신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무 언가가 이뤄주고 있는 걸까요?

​

우리는 이 미스터리를 직접 파헤치기 위해 소원빌기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

진짜 소원이 이루어질지, 단순한 괴담에 불과할 지.. 

직접 확인해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

대충 미신 믿고 폐가 가는 내용

​

그럴 시간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성공해보는건 어떠니…

 

 

 

 

💀스토리💀

 

⭐️⭐️⭐️⭐️

오늘도 역시나 저라면 절대 안 할 내용의

스토리지만 공테특성상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개연성 제대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잘 녹여낸 테마예요 ㅎㅎ

 

 

 

 

💀추천인원💀

 

2~5인

​

평일이라면 2인, 주말이라면 5인

​

돈이 많은 부자라면 2인 (실례가 안 된다면

메로나 하나면 사주세요)

주말만 가능한데 직업이 하우스키퍼다 5인

 

 

 

 

💀인테리어💀

 

⭐️⭐️⭐️⭐️

​

Jonna 현실적임

불에 타버린 기숙학원에 들어간다면

이런 곳이지 않을까..

​

않이 실제로 그런 건물을 사신걸까🤔

​

온도, 습도, 냄새까지 그 현장 그 자체

탄내 구현이 goat했음

​

직원분들 혹시 여기서 주기적으로 뭐 태우시나요

​

아님 인센스 그런건가..

 

 

 

 

 

💀난이도💀

 

⭐️⭐️⭐️

​

문제랄게 한두개 있는데

그걸 저희는 못품ㅋㅋ

​

레전드 지능과 레전드 밤눈의 조화!​

​

어두운데 공포도로 인한 능지이슈..

결국 자물쇠 못품요

​

​

그리고 전진 자체가 안되는 구간이 있었어요

쌰갈... 너무 현실적이야.. 못가게써.…

​

그래서 자체 난이도 상승합니다

 

 

 

💀자물쇠:장치💀

1:9

​

말씀드렸다시피

자물쇠 한두개 말곤 All 장치입니다

 

 

 

 

💀활동성💀

 

⭐️⭐️⭐️

​

달리기.. 달리기.... 달리기..

앉기... 무릎꿇기…

​

운동화 필수

실내화 따로 없음!!!

​

활동성 고트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거였군..

​

피그랑 비슷한데

무대가 더 커진 느낌입니다

 

 

 

 

💀공포도💀

 

⭐️⭐️⭐️⭐️

​

저는 넓은 공간에서 오는

창공이 정말 심한 편이에요

​

근데 그게 여기네?

ㅋㅋ

​

그냥 벽만 봐도 개무섭고

배우분이랑 함께 다녀도 개무서움…

​

그냥 이딴 공간에 내가 있다는게

부정하고싶고 공포 그자체임.

 

 

 

 

💀연출💀

 

말해뭐해…

JONNA 많음!!!!!!!!

​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연출 + 상호작용이라

오감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

개쩌는 테마

 

 

 

 

💀총평💀

 

처음부터 끝까지 말로 하는 대화와

몸으로 하는 대화를 해야하는

​

정신나간 테마…

​

아니 정신이 나갈거같은 테마

​

​

배우분들은 괜히 배우가 아니였고(뭔말임..?)​

뮤지컬을 보는듯하면서도

​

연극인거같으면서도 객석과의 거리는 없기에

이 미친 연기력의 인간들이

언제 나에게 해를 가할 줄 모른다는 공포감때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둠..

​

​

따라서.. 꽃밭길 드릴게요

 

 

문제고 나발이고

그냥 연기력과 분위기와 활동성,

큰 규모, 개같이 현실적인 인테리어

​

..정말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들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기에!!! ㅎㅎ

 

 

🔥🔥🔥🔥🔥🔥🔥🔥

 

자! 이제 찐 후기 시작입니다

​

조금의 스포라도 원치 않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시구

​

대충 테마의 전개나 약간의 분위기를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

스포를 감수하고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처음에 영상으로 시작하는데

그 영상부터 저는 개 난관이었어요..

​

본인 귀신의 집은 잘 가는데

공포영화를 못봄 ㅠㅠㅠㅠㅠㅠ

​

2D가 더 무서운 사람이에요

​

​

​

그렇게 짧은 영상을 보고 첫방으로 들어가는데

 

 

뭐야 왜 왜 왜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

시작도 아닌데..?

​

​

꽤나 긴 정전타임에

제 공포도는 수직상승하기 시작했어요

​

​

뭔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다행이도 큰 일은 없었고

​

저희와 함께 동행해줄 구원자

배우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ㅎㅎ

​

나름 사람이라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더라구요

​

​

배우분께서 베르님과 저를 보시더니

어떻게 알게된 사이냐 물으셨고

​

베르님은 아주 당당하게

​

“키배 뜨다가 만났습니다”

 

네? 저희가요?

그런 유언비어를.…

​

저같이 착하고 순수하고 조신하고

얌전하고 겁 많은 소녀가 감히 키배를..

뜰 리가…

​

​

있겠다고 배우분께선 믿으신거같아요

​

아니 왜? 왜 수용하는건데?

​

​

무튼 불미스러웠던 순간이 지나가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마음을 잠시 내려놓았던

​

그 찰나

​

​

​

"..어?

​

내가 잘못봤나?"​

​

​

맞아요

그 때가 사건의 발단이었어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ㅋㅋㅋ..ㅎ

 

그러니까.. 그치 저게 일회성은 아닐거아냐?

​

ㅋㅋ저는 직감했고

이후.. 그 직감은 정확했습니다

​

​

문제의 그 건물로 들어온 순간

싸-한 공기와 매캐한 냄새가 나는..

​

바로 현장감식 들어가야 할거같은

조도 10%..아니 5%의 미친 공간임을

자각했고 제 몸은 자동적으로

방어상태에 들어갔어요

 

 

나름 복싱 배웠다고

무서우면 가드부터 올리는 편

 

생생한 증언 첨부합니다

​

​

아맞다

초반에 다짐했던 역할극이요?

​

그냥 입장 순간부터 원래 없던 것이 되었어요

​

첫마디부터

​

 아...아 .. 무서워요..

하... 같이가요.. 였으니깐요

​

분명 반말하기로도 했던거같은데

머쓱

​

​

무튼 어느 방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정신 챙긴 대화라는걸 해봤어요

​

그런데

​

(대충 개 큰 소음)

 

저는 무슨 무릎반사(무조건반사)가 일어나듯

앉아있던 자리를 박차고

​

갓 쏘아올린 나로호마냥 발사되기 직전의

자세를 취하고 있었어요

​

배우분께서 그런 저를 보고

 

대충 아무것도 아닌데 이새기는

벌써부터 이러네.. 하는 표정으로

절 벌레보듯 쳐다보셨고

​

그때 그 무언가를 다짐하신거 같았어요

(원래 큰 시련이 한번 있는데

제 이런 모습을 보시고 그 시련을 자체 삭제

해주신듯한....ㅠㅠ)

​

​

그렇게 스토리는 순탄하게(?)

별 일 없이 흘러갔고

​

시놉시스에서도 알 수 있듯

저희도 소원을 적어 빌었답니다

​

​

근데 그거 제 찐 소원임 ㅠㅠㅠ

저 개쩌는 명당 다녀왔으니까 이뤄주실거죠?​

​

​

나름 설레는 마음으로 배우분을 따라 나섰고

대충 "이것"만 지나면 끝날거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던 배우님..

​

근데 그 "이것"이 좀 싸 한데요?

​

​

여러 공테를 다니면서 터득한 정보 중 하나가

​

"맨 앞 또는 맨 뒤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입니다

​

근데 제 의사는 조또 상관없다는 듯이

저를 가장 불안한 자리에 두셨고

​

이 것은 시작됐어요

​

그리고 

​

그와 동시에 제 비명도 시작됐어요

 

분위기 상.. 절대 소리를 바깥으로 내면

안될거같아서 진짜 음소거 비명

2986461번 지르고

​

오이보고 놀란 고양이마냥 들썩들썩

튀어오르기를 반복하던 중..

 

 

기억을 잃었어요

​

다음 전개가 어떻게되더라

…

​

​

잠깐 스킵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억안남이슈..

​

어…

대충 스토리상 일이 끝났나..? 싶었는데

​

그 생각은..

해치웠나? 급이었어요

​

​

플래그 on

​

이제부터 시작이었어요

 

 

힘듦의 연속…

​

저는 뇌를 어딘가에 두고 온건지

정신차려보면 뛰고있었고

​

뇌는 없을지언정 생존본능은 살아있었는지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며

​

​

어디야 어디에요!! 어디죠?

여긴가요? 어디예요? 여기예요?

 

 

영화 롤러코스터 안과의사에 빙의한듯

​

목적지만 찾고있었어요..

​

​

그런 저를 진정시키려는듯

제 뒤에서 인간내비게이션을 자처해주신

베르님께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

​

거기서 침착했던 사람은

아마 베르님 뿐이었을듯

 

이 생각 외엔 아무것도 들지 않았어요

​

그저 안전지대만을 갈망하며 직진만 했던 저는

like 붉은 망토를 향해 달려가는 황소

 

 

내!!!! 놔!!! 안전지대!!!!!!​

​

​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찌저찌 어딘가로 들어갔던거같아요

​

뭔가 기억이 조각조각 떠다니는데

순서가 도통... 어찌되는지 모르겠어요

​

대충 뭔 방에 있다가 개같이 뛰고를

반복했던거같은데

​

​

음.. 이 타이밍 쯤이었나

배우분들의 열연을 볼 수 있었어요

​

두 분 대체 합을 얼마나 맞추신거죠?

​

연인이신가요?

​

​

전 미래의 제 남자친구와도

그정도 합은 절대 못맞출거같은데

​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

​

그저 연기력에 감탄하며

 

넋놓고 보고있었는데

 

왜.. 또 분위기가 그래…

​

마무리 아니였냐구..

​

왜그러는데요ㅠㅠ 진짜ㅠㅠㅠㅠㅠ

​

​

기승전 결!!! 아니였냐고ㅠㅠ

​

쫄레이더에 감지된 싸함.…

​

네.. 대충 뛰라는거같아요

 

아아아아아앙악!!!!​

​

또 시작된 길찾기 게임!!!

​

​

어디냐고!!!!! 어디에요!! 어디야…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빌고 빌었지만

꽤나 길었던 러닝타임.…

​

그냥 중반부부터는 뛰고 긴장했다가

연기감상하고 또 뛰고

​

소리질렀던 기억 뿐

 

 

분명 주의사항 들을 때

길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거든요?

​

근데 그 방법이 제 속도를 못따라온건지

난 이미 갈림길에 서있는데

​

답은 기어오고 있었어요.…

​

​

제발 빨리 알려달라고요!!!

 

 

크흑…

​

좀비사태급으로 혼란스러웠던 그 상황에서

기억났던건

​

배우님이고 뭐고 일단 내 앞에 계시니까

냅다 메고계신 가방잡고 뜀..

​

ㅈㅅ합니다

배우 터치는 자제돼야하는게 맞는데

​

​

안 잡고는 못배기겠더라구요

​

그렇게 잡고 뛰다가

발로 배우님 뒤꿈치도 가격하고

​

머쓱…

​

​

그러게 왜..천천히 가셔갖구

(남탓티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랬음 ㅠ

​

​

아 그때부터였나봐요

배우분께서 제 앞에 안계셨던거같아요

​

​

ㅎㅎ하ㅏ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끝까지 명연기 잘 봤습니다

​

​

할렐야루..💖

 

네! 저 오늘 경험치 30배 이벤트였나봐요

​

테마 끝나고 나오는 계단에서 후들후들하다

중심 잃을뻔ㅋㅋㅋㅋ

​

그리고 끝나고 집가는 버스 안에서

핸드폰 액정에 비친 제 몰골을 보고

웃겨서 사진찍어봤어요

 

초점없는 텅빈 눈..

 

저러고 집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재밌..었다.…

​

​

그리고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난 역시 동양공포에 약하다.

​

​

​

💖만족도💖

​

​버디 2인>제일기숙학원 2인>학교 5인>피그 3인=나폴리탄 2인>콜러 2인>층간소음 2인>생존자 2인>슬래셔 3인>잭인더쇼 3인>하피스캔디샵 3인>메트로 2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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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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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은.. 수요일 퇴근길 입니다!!

​

친구의 중도포기 이슈로 미뤄진 그 테마

다시 갑니다!!!!!

​

​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아가리또💖

 

다음은 그대의 차례. 평일 2인으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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